조니 워커 블루 라벨(Johnnie Walker Blue Label)

조니 워커 블루 라벨(Johnnie Walker Blue Label)은 조니 워커 시리즈 중에서 가장 고품질의 위스키로, 국내에서는 굉장히 고가의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1820년에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조니 워커 시리즈 중에서 가장 특별한 블렌드로, 세 가지 이상의 고급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집니다. 블렌드의 비율은 1%에 불과하며, 고가의 위스키인 만큼 세심한 관리와 노하우를 반영한 제품입니다.

맛과 향면에서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코에서는 쉬운 목넘김을 위해 부드러운 향이 느껴지며, 입안에서는 미묘한 스모크와 과일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우 균형잡힌 맛을 선보입니다. 목넘김에서는 부드러운 마무리를 보여주며,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이 남습니다.

가격면에서는 국내에서는 대부분 40만 원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 이외의 지역에서도 고가의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특별한 날이나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으로 꼽힙니다.

 

 

조니 워커 블루 라벨의 맛과 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 꽃 향기와 신선한 과일 향, 미디엄 스모크 향, 향긋한 향신료 향
• 입: 부드러우며 진한 맛, 바닐라와 꿀의 달콤한 맛, 향신료와 오크 향
• 목넘김: 길고 깔끔한 여운, 소프트한 스모크와 오크의 느낌

이와 같은 맛과 향으로 인해 조니 워커 블루 라벨은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가지며, 여러 종류의 음료와 어울리기에도 좋습니다.

 

조니 워커 블루 라벨은 단독으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칵테일 재료로 사용할 때도 좋은 위스키입니다. 어울리는 칵테일 중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Old Fashioned

• 조니 워커 블루 라벨 (50ml)
• 설탕 (1큐브)
• 오렌지 비터 (2 대쉬)
• 수크 블럽 소다 (스플래시)
• 오렌지 껍질 (1 조각)

컵에 설탕을 넣고 오렌지 비터를 두 대쉬 넣어 설탕을 녹입니다. 조니 워커 블루 라벨 위스키와 수크 블럽 소다를 넣고 스티어링합니다. 얼음을 넣고 오렌지 껍질로 장식을 해줍니다.

 

2. Blood and Sand

• 조니 워커 블루 라벨 (30ml)
• 스윗 버몬트 (30ml)
• 체리 브랜디 (30ml)
• 오렌지 주스 (30ml)

쉐이커에 모든 재료를 넣고 얼음을 채운 후 쉐이크한 후 스트레이너로 걸러줍니다. 칵테일 글래스에 따라 붓은 후 오렌지 껍질로 장식합니다.

 

3. Rob Roy

• 조니 워커 블루 라벨 (50ml)
• 스위트 버몬트 (25ml)
• 아미어 빗터스 (2 대쉬)

쉐이커에 위의 재료를 모두 넣고 얼음을 채운 후 쉐이크합니다. 스트레이너로 걸러서 온 더블 록 글래스에 따라 붓은 후 레몬 조각으로 장식합니다.

 

 

조니 워커 블루 라벨과 잘 어울리는 안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스테이크 - 부드럽고 질겁한 스테이크는 조니 워커 블루 라벨의 깊은 맛과 풍미를 살려주는 안주입니다. 고기와 어울리는 감자나 채소도 함께 구성하면 더욱 좋습니다.
2. 치즈 플레이터 -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인 조니 워커 블루 라벨에는 치즈 플레이터가 잘 어울립니다. 섬세한 맛이 조니 워커 블루 라벨과 어우러져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3. 새우 - 새우는 조니 워커 블루 라벨의 담백한 맛을 살려줍니다. 매콤한 마요네즈나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하면 더욱 좋습니다.

조니 워커 블루 라벨은 부드러운 입맛과 깊은 풍미가 특징으로, 스모크와 과일향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 또한, 그 풍부한 맛과 향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연회나 파티 등 특별한 날에 즐기기 좋습니다.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그만큼 특별한 날이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모임에서 즐길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칵테일과 안주와도 어울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